작가와 번역의 업종코드와 경비율(세무상담사례집_노동세무레시피 Q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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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부 번역도 하고 있는데 소득세 신고시 어떤 업종코드로 해야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나요. (답변) 소득세 신고시 업종코드는 실제 업종에 맞게 작성해야 하며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따라서 소득세 신고시 업종코드별로 각각 소득을 분리해 신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계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업종별 경비율이 달라지므로 세액이 차이가 발생하지만, 장부를 통해 신고하는 경우 실제 사업 경비를 반영해 신고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업종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작가로서 발생하는 소득과 번역으로 발생하는 소득은 업종코드가 940100으로서 동일하며 단순경비율 은 58.7%, 기준경비율은 15.5%가 적용됩니다. 만일 실제 업종의 분류가 모호하다면 실무적으로는 분류되지 않은 기타자영업(업종코드 940909) 코드를 통해 신고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경비율 64.1%, 기준경비율 18.9%가 적용되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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